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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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ulib@jnu.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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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 ‘데이터 시각화' 포함 337종 415 권 ○ 기 간 : 9월 1일(금) ~ 9월 27일(수) ○ 이용장소 :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 첨부파일 참조 ※
서명 가나다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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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 클릭 기타 문의사항은 여수캠퍼스도서관
수서정리실(061-659-6602)로 연락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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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달 신착도서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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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집중력 / 요한 하리 저자(글)
; 김하현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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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멀티태스킹부터 불충분한 수면까지 너무 많고 적은 요인들은 어떻게 우리의 집중력을 빼앗아가는가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집중하는 우리의 능력은 붕괴하고 있다. 미국의 10대들은 한 가지 일에 65초 이상 집중하지 못한다. 직장인들의 평균 집중 시간은 단 3분에 불과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요한
하리는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 분야를 주도하는 전 세계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을 만나기 위한 대장정을 떠났다. 그리고 그동안 이 주제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음을 발견했다. 우리는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해지는 것이 흔히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 대해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개인의
실패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저자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집중력 문제가 현대 사회의 비만율의 증가와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정크푸드를 중심으로
한 식품 공급 체계와 생활 방식의 변화가 비만율 증가를 만든 것처럼, 집중력 위기의 광범위한 증가도
현대 사회 시스템이 만들어낸 유행병과 같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인간의 주의력을 빼앗는 꼼수를 발견한
실리콘밸리의 반체제 인사, 강아지에게 ADHD를 진단한
수의사, 심각한 집중력 위기에 빠진 리우의 빈민가, 놀라운
방식으로 노동자들의 집중력을 회복한 뉴질랜드의 한 회사까지 종횡무진한다. 그리고 이러한 광범위한
집중력 위기에 수면의 부족, 독서의 붕괴, 테크 기업들의
주의력 조종과 약탈 등 12가지 원인이 작용한다는 것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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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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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의 정원 / 재키 베넷 저자(글) ·; 김다은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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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르누아르, 세잔, 살바도르 달리, 프리다 칼로를 비롯한 전 세계 위대한 화가들이 탐닉한 정원 화가들이 그려낸 계절의 얼굴, 정원 그 고요하고 빛나는 순간을 찾아서 아름답고 조용한 자연의 한 귀퉁이에서
영원히 살고자 한, 예술가이자 노련한 정원사들이었던 위대한
화가들의 여정이 시작된다 이 책에는 르누아르와 세잔, 살바도르 달리, 프리다 칼로를 비롯한 전 세계의 위대한 화가들이
직접 가꾼 정원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에 등장하는 장소는 여전히 남아 있으며 누구나 둘러볼 수
있다. 화가들은 꽃과 채소, 과일을 기르는 소박하고 단순한
행위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들의 손길이 닿은 화단과 텃밭, 올리브나무
숲, 포도밭을 살펴보면 작품을 감상하는 것 이상으로 화가의 삶과 예술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0세기 중반, 화가이자
정원사로서의 삶은 수많은 화가가 선망하는 것이었다. 시간의 흐름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정원은 정물화의
소재와 달리 매번 새로운 시선과 느낌으로 담아낼 수 있는 소재다. 화가들은 정원이라는 모티프를 반복해서
그리면서 화법을 다듬고 완성해나갔다. 지베르니(Giverny)에
있는 정원에서 모네는 수백 점의 걸작을 탄생시켰으며, 정신병원에 입원한 고흐는 프로방스의 작은 정원에서
한 해 동안에만 150점이 넘는 작품을 완성했다. 정원은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화가들의 정치적 위기나 고난의 시기에 휴식과 성장, 안식처가
되기도 했다. 1930년대 후반 멕시코시티에서 살아간 프리다 칼로에게 ‘푸른집’ 정원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그녀의 삶과 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추방당한
혁명가 레온 트로츠키에게도 푸른집의 정원은 피난처가 되었다. 잉글랜드의 평온한 마을 서식스 찰스턴의
정원은 예술가들에게 또 다른 삶의 터전이었을 뿐만 아니라 제1차 세계대전의 징집을 피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정원은 예술 사조와 시대를 막론하고 수많은 화가에게 영원히 시들지 않는 뮤즈가
되어왔다. 정원을 들여다보면 화가들의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굴곡진 그들의
삶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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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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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이라서 다행이다 / 윤명수 저자(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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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만 드러나지 않았던 바다, 섬,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여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 제법
예쁨 받는 학생으로 자랐지만 고교 입시를 거쳐 들어간 학교에서의 첫 성적표에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졸업과 동시에 일을 하겠다는 결심을
했다. 어렸을 때부터 바다와 가깝게 지냈던 것이 이유일까? 어렸을
때 바다를 지켜보기만 했던 저자는 지금 경찰공무원 시험을 통과해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었다. 약 20년 동안 해양경찰로 근무하면서 배 위에서 경험했던 바다, 섬, 그리고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을 읽고 해양경찰을 꿈꾸는 청년들과 삶의
방향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다를 통해 삶을 배우고 있는 한 해양경찰의 이야기로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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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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