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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4월)

작성자
[김나리] [*****@jnu.ac.kr]
작성일
2024-04-30
조회
6480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도서관

yosulib@jnu.ac.kr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 학술 연구 첫걸음: 의미있는 연구 과제 선택하기' 포함 114126

○ 기    : 41() ~ 430()

○ 이용장소 :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 첨부파일 참조

  ※ 서명 가나다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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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의사항은 여수캠퍼스도서관 수서정리실(061-659-6602)로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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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달 신착도서를 소개합니다.

 

 

 

 

 

 

 

개와 산책하는 방법 마크 베코프 저자 저자()_ 장호연 번역_ 최재천 감수

 

 

 

 

개가 우리를 이해하려고 하는 만큼,

우리도 개의 마음을 읽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가 개에게 주는 사랑과 관심에도 불구하고 개들의 행동의 많은 부분은 여전히 수수께끼다. 우리는 개가 꼬리를 흔드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잘 안다. 그러나 개가 악취 나는 곳에 코를 킁킁대고 몸을 뒹구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개들은 왜 어떤 개와는 줄 당기기를 하고 놀지만 어떤 개에게는 자신의 배를 보여줄까? 어째서 수줍은 개가 있고 용감한 개가 있는 것일까? 개의 머리와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그리고 우리는 개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이해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답을 준다. 세계적 동물행동학이자 평생 개를 사랑해온 마크 베코프가 쓴 이 책은 개의 행동의 세계를 멋지게 열어 보이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개의 삶을 가능한 최고로 만들 수 있는지 이해하도록 돕는다. 최근 들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인지 과학과 감정 과학에 바탕을 둔 이 책은 어느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정보와 편견을 타파하는 이야기들이 담긴 멋진 보물 상자다. 예컨대 오줌을 눈다고 항상 흔적을 표시하는 것은 아니다. 풀을 뜯어먹는 것이 항상 토하기 위함은 아니다. 개를 안는 것은 괜찮다. 그들이 좋아한다면 말이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이 여전히 많지만, 책의 핵심에는 개가 깊은 감정적 삶을 누린다는 확신이 있고, 반려자로서 우리가 그들의 삶을 최고로 풍요롭고 보람 있게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목표가 있다. 또한 우리는 개를 독자적인 개체로 바라보아야 하고, 개를 일반화시켜서 말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한다. 또한 개가 우리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만큼, 우리도 개의 마음을 읽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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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합니다/ 카롱쌤 저자()  

 

 

 

 

 드로잉, 스케치, 오일파스텔을 한 권으로 끝낼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는 입시 미술을 위한 이론이 아닌 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을 설명합니다. 기초가 없이 예제만 화려한 책은 그것을 어떻게 그릴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간단해서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림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꽃과 나무 등의 예제로 충분히 연습한 후 한 단계씩 실력이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80여 개가 넘는 예제 그림을 통해 간단한 스케치부터 시작하여 복잡한 스케치를 거쳐 풍경 그림으로 실력이 확장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다채로운 그림 생활을 위한 활용 도안과 컬러링 샘플, 근사한 한 장의 그림으로 채색을 즐길 수 있는 명화풍 도안이 실려 있습니다. 드로잉 기초부터 스케치 연습, 채색을 위한 다양한 예제와 컬러링 자료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모두 끝낼 수 있습니다.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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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 김창완 저자()

 

 

 

 

“자고 일어나니 이런 아침이 차려져 있다는 게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찌그러진 보통 날에서 발견한 빛나는 삶의 조각들

 

별다를 것 없는 하루하루가 반복되는 것 같지만 눈을 열고 들여다보면 결코 어제와 같지 않다. 웅크리고 있던 나뭇가지에 싹이 움트고, 미세먼지에 문을 꽁꽁 닫고 있던 아파트 창문이 맑은 날을 맞아 일제히 열리는가 하면, 어제의 후회와 미련도 새 아침에 희미해진다. 어제와 같은 바람, 어제와 같은 강물, 어제와 같은 나도 없다.

익숙해지면 당연해진다. 화창하고 좋은 날도 반복되면 감사함을 잊게 되고, 아플 땐 통증이 없기만을 바라다가도 병이 나으면 통증 없는 상태가 대수롭지 않게 여겨진다. 김창완은 이처럼 타성에 젖는 것을생각의 벼랑으로 여기며, 일상의 작고 소중한 변화에 눈을 돌리고, 보통 날들의 소중한 의미를 환기한다. 그가 거두어 모은 하루하루의 의미는 인생을 알차게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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